사랑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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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구아바를 좋아한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상큼하고 달콤했고, 싱그러운 연두빛도 마음에 든다.
그안의 씨는 포도씨 못지않게 딱딱할때도 있지만 오도독 씹으면 부드럽게 먹을수있다.
그리고 아침에 하나씩 먹으면 변비에 좋을듯 싶어 일어나면
제일 먼저 냉장고에서 꺼내어 즐겨 먹는다.
이 구아바는 늘 시장에 나와있지만 요즘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하다.
도매시장에서는 한바구니씩 팔지만 20루피어치만 사도 한참 먹는다.
구아바 위에는 풀을 덮어 더운 날씨에 신선하게 보관을 한다.
이 파초같은 식물이 호숫가에서는 커다랗게 자라지만
집안의 화분에서는 한계가 있을듯하다.
그렇지만 이처럼 나무가 되는 화초들을 저렴한가격에 많이 팔고있다.
오늘 아침 산책시간에는 비가 살짝 내려 나뭇잎사이로 물방울들이
툭툭많이 떨어져 우산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