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
내가 가보고 싶었던 하우라 철교
하나의 상판으로 연결되어 있는다리 위로 상부에는 튼튼하게 엮여져있다
일요일에는 다리전면으로 사람들과 우마차의 통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다리를 건너면 하우라 역이 나오는데 켈거타의 관문이라고 볼수있는
대표 기차역으로 인도 전역으로 기차길이 잘 뻗어나가있다고 한다
마치 예전의 서울역같은 분위기
각지역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은 머리에 보따리들을 이고 바쁘게 오고 간다
건너길에서 본 철교 멀리 고기잡이 배들이 보인다
민물생선도 있고 바다생선도 있는 켈거타는 풍요로운 먹거리가 많아서 좋다.
후굴리강을 오르내리는 유람선 10월 뿌자달에는 선상 행사를 한다고한다
강에서 수영하던 소년들이 모여서 포즈를 취해준다.
나도 웃고 저희들도 활짝 웃으니 좋은 오후다.
다른 다리에서 찍은 하우라 철교의 전모습
약간 흐린 관계로 자세히 나오지않았다.
닥신네스와르깔리사원과 아름다운 벨루뜨마뜨는 다음에...
벨루뜨마뜨는 이제껏 본 사원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품위있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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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생일인데 처음으로 켈거타를 벗어나 마야푸르라는곳을 다녀왔습니다.
시골마을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축구소식은 이곳도 듣고있고 집앞 몰의 대형 모니터는 많은사람들이 모여 구경하지요.
늦었지만 다시 생일 축하 드립니다.
손수 만드셔야했겠지만 미역국은 드셨을라나요?
인하 윤하의 성장이 엄니에겐 무엇보다 큰 선물이였겠습니다.
과일을 좋아한다면서도 어제사 것도 손님들을 통해 저희 밭의 딸기가 익어가고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요즈음은 날씨도 더워지고, 학교의 실상도 짜증만빵이고, 몇몇아이들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고
며칠동안 머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세월은 흘러 나는 점점 노인이 될터이고, 녀석들은 나름 어른이 되어갈테지요.
그러나 망고 가득 담긴 한 바구니가 만여원이라니....
정말 많이 많이 부럽습니다.
마야푸르는 많이 알려진 유명한 곳인데 한4시간정도 국도를 달려 가야 한답니다.
날씨가 너무 더우니 아이들은 겨울에 가자면서 나서지를 않아 인하만 데리고 구경을 했지요.
윤하는 집에서 쉬라고 하고 저녁에 돌아오니 쇠고기미역국을 맛있게 끓여 놓았더군요.
인하는 엄마의 가드가 되어주고 윤하는 저녁을 준비해 놓고 기다려주니 행복했지요.
정작 도착해서는 맨발로 사원을 다녀야 하는데 바깥계단은
토끼뜀을 뛰어야 할정도로 뜨거웠지요.
윤하의 야무진 음식솜씨가 흐믓하기도한 날이었지요.
위의 나무는 파파야 나무랍니다.
그리고 파파야 꽃이구요.
아기파파야랍니다.
이것이 자라면 수박처럼 커다랗게 익지요.


하우라 철교와 후굴리강 전경도 아주 멋집니다.
덕택에 캘커타를 두루두루 구경하는군요.
한국은 월드컵 관전으로 밤이 낮이 된 형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