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
오늘은 일요일, 집에서 보이는 비드가야세투를 건너 멀지않은 곳의 식물원을 다녀왔다.
입장료는 외국인은50루피 내국인은 5루피.
지금은 꽃들도 없고 1-3월사이가 가장 좋은 관람 시기라고 하는데 그때의 일요일은
엄청난 인파로 붐빈다고 한다.
109ha의 넓은 지형에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수목연구와
환금작물재배를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커다란 고목들과 곳곳의 호수, 다양한 식생들이 있지만 일요일이라
열지않은 건물이 있어 아쉬웠다.
밖에 주차를 하게 되어있고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들어가면
순환자동차를 타는것이 편리하다.
그것역시 외국인은 150루피 내국인은 25루피를 내니 큰마음 먹고 관람을 해야한다.
이곳의 나무잎들은 양고기요리에 가루를 내어 쓴다고 하고
디른곳은 월계수잎처럼 향이 나서 요리에 쓰인다고 한다
그외에도 여자들이 이마에 바르는 붉은색 가루를 내는 나무도 있고
가구재목으로 사용하는 나무도 있다고 순환 열차기사는 설명한다
대나무를 모아서 심어 놓은 곳 , 이곳의 뱀부는 건축재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인다.
하늘의 구름이 간혹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무척 더운 날이다.

아기를 태워서 보낼정도로 튼튼한 연잎.
물위에는 각종 식물로 덮여 온통 푸른색이다.
유명한 반얀트리, 나이는 250살이고 세계에서 가장큰 나무인데 지금도
계속 뿌리를 내려 번식을 한다.
보이는 숲이 다 한나무에서 비롯되었다.
벰부를 아기나무에 씌워 번식을 도와주고 있었다.


태풍이 불어오면 큰나무들도 이렇게 쓰러지기도 하고 잘라지기도 하나보다

이곳이 들어가는 정문,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후굴리강이 흐르고있다.
이탈것이 순환차인데 기사가 곳곳에 멈춰 힌디어로 설명을 한다.
계절이 바뀌면 다시와야 할 곳이라고 생각한다.
동물원 보다는 멀지만 집에서 가까운편이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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